작성일 : 10-07-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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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여성상담센터(소장 송옥주)는 지난 4월 ~ 6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지역민들과 청소년
및 성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실운영이 .끝을 맺게 되었다.
정보화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6:00~18:00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IT 서포터즈”
주관으로 강사님의 지도아래 지역사회의 발전과 직업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집단생활을 통하여 원활한 대인관계형성뿐 아니라 1인1자격증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까지 원격강의 시스템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송옥주 소장은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움의 길은 남, 녀 노, 소를 막론하고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정보화시대이니 만큼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고 일상생활의 편익과 직업능력 개발을 통하여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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