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기자]무안여성상담센터(소장 송옥주)는 지난 4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한가위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무안여성상담센터에서는 후원자의 사랑으로 100회를 이어가는 후원릴레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추석을 맞아 고충국 센터고문, 박문재 한돈협회 무안지부장, 이영란 이선생어학원장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우리농산물로 직접 빚은 사랑의 송편, 돼지고기3kg/20박스, 쌀10포/10kg을 관내 한부모, 조손가정, 센터 내담자 등 50여명에게 전달했다.

송옥주 소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고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