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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2 17:10
광주.전남 여성단체, '폭행.폭언' 김용호 도의원 사퇴 촉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4  
   이뉴스투데이.hwp (256.0K) [1] DATE : 2020-05-12 17:10:15

광주·전남 여성단체, ‘폭행·폭언김용호 도의원 사퇴 촉구

승인 2020.05.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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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비하행패 반복은 전남도의회·민주전남도당 솜방망이 처벌이 원인 제명필요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과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7개 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은 12일 오전 전라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여성비하와 폭력행위를 지속적으로 일삼는 김용호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과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7개 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은 12일 오전 전라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여성비하와 폭력행위를 지속적으로 일삼는 김용호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광주·전남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이 강진군의회 여성의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전라남도의회 김용호 의원(강진2, 민주)의 당적 박탈과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과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7개 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은 12일 오전 전라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여성비하와 폭력행위를 지속적으로 일삼는 김용호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김용호 의원의 의원직 자진사퇴도 함께 촉구한 이들은 피해자에게 가하는 징계철회 종용 및 회유와 협박을 즉각 중단할 것도 함께 요구했다.

전남도의회 윤명희·강정희·김경자 의원들도 함께 참석한 김용호 전남도의원의 군의원 폭언·폭행에 따른 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전남도민의 혈세를 받으며 예산과 조례를 다루는 자리에 있는 김용호 의원의 여성 비하발언과 폭력행동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의회의 기능과 그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조건에도 맞지 않는 수준미달, 자격미달의 추태라고 비판했다

특히, 지난 2007년 강진군의원 시절 면장과 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으며, 201811대 전남도의회 개원 직후 여성 상임위원장에게 여성 비하발언을 하고 회의실에서 책상을 걷어차는 등 막말과 추태를 부려 당원자격정지 2개월, 본회의 공개사과의 징계를 받은바 있음에도 반복되는 것은 솜방망이 처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었음에도 처벌과 사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현 상황에 까지 이르게 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도의회가 막중한 책임을 느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징계 청원서 제출 이후 주변에서는 피해자에게 징계 청원 철회를 종용하며 협박과 회유가 난무했다며, 방관자들과 동조자들이라고 꼬집었다.

피해 여성의원은 김용호 의원에 대한 징계 청원 후 일부 강진군의원은 물론, 김용호 의원의 지지자들로부터 협박과 회유를 당하는 등 심각한 2, 3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김용호 의원도 최근 전화 통화 과정에서 아무것도 아닌 일을 이렇게 까지 크게 키웠다는 취지의 말을 하고, 오히려 사과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여성단체 회원들은 회견 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을 항의방문하고 성명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국여성의원네트워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중앙당, 전라남도의회에 별도의 성명을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는 14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 지원유세 과정에서 김용호 의원의 일방적 행태로 유세단 질서가 무너져 문제를 제기하자 유세 현장에서 여성 의원의 얼굴을 마스크로 때리고 막말을 하는 등 추태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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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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